어미에게 이로운 풀이라는 뜻의 약초 이름이 어떻게 붙여졌는지
모르겠지만 참으로 잘 붙여진 이름 같다.
여름철에 온열 질환에 걸린 것을 시골의 연세 드신 분을은 더위
먹었다라고 말을 하곤 하는데 그럴 때 이 약초를 먹으면 최고라는 말을
하는 것을 예전부터 종종 들었던 기억이 난다.
더위 먹었을 땐 남녀 노소 할것 없이 내 기억엔 이것이 최고다.
그리고 내 아내가 가끔 한번씩 많이 힘들다며 피곤하다 할 때마다 이
약초로 건강차를 끓여줘서 먹고나면 그런 말이 한 동안 없어진다.
상대적으로 저렴하면서도 약성은 좋은 상당히 좋은 약초라는 생각이다.